포스코의 고위 관계자는 "이번 개발 계획이 이미 너무 오랫동안 지연돼 왔다"며 "오리사 정부에 제철소 부지 인수를 위한 마감시한을 제시했다"고 밝혔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지난 8일 일본 훗카이도에서 열린 G8 정상회담에서 만모한 싱 인도총리가 이명박 대통령과 가진 정상회담에서 "8월 착공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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