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명은 ‘의료 임상 의사 결정 장치 및 방법’이다.
오름차트는 이러한 문서를 재구조화해 정보를 제공하고, 의료진이 작성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심사 기준 충족 여부를 빠르게 점검할 수 있다. 또한, 심사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데이터가 있을 경우, 해결 방안을 제시하여 심사 오류를 방지한다.
세나클소프트는 2021년 1월 오름차트를 출시한 이후 보험 심사 사전점검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했다.
세나클소프트 관계자는 “의료 데이터 점검은 보험 심사 정확도를 높이는 중요한 기술이자, 의료인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의료 IT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쓰며, 의료 현장의 고충을 해결하는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나클소프트는 2018년 설립 이후, 전문 의료인과 환자, 사용자 모두가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는 1차 의료기관을 위한 클라우드 EMR 서비스 ‘오름차트’와 환자용 건강관리 앱 ‘클레’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