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투자일임 서비스 ‘핀트’, 누적 계좌수 5000개 돌파

모바일 간편 투자 가속화
  • 등록 2020-01-23 오전 10:16:57

    수정 2020-01-23 오전 10:16:57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은 모바일 투자일임 서비스 ‘핀트’(Fint)의 누적 투자일임계좌 수가 지난 13일 5000개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2019년 4월 출시한 ‘핀트’는 투자자의 성향, 재정 상태 및 시장 상황 등을 분석해 글로벌 자산배분을 추구하는 건강한 포트폴리오로 고객별 자산을 직접 운용해 주는 로보어드바이저 투자일임 서비스이다.

2019년 12월 오픈뱅킹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앱 내 간편 입출금도 일일 평균 100건 이상의 사용 건수를 기록했다. 디셈버앤컴퍼니 츠긍ㄴ “그 동안 투자 계좌에 대한 입출금은 별도의 은행?증권앱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했으나 오픈뱅킹을 통해 ‘핀트(Fint)’ 앱 내에서 직접 입출금을 할 수 있게 개선한 결과”라면서 “다수의 고객이 개선된 편의성을 체감하고 적극 활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오픈뱅킹 서비스 도입을 위해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은 2019년 10월 자산운용사 중 최초로 전자금융업을 등록했다.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관계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꿈만 꾸지 말고 핀트해!’라는 주제로 진행하고 있는 디지털 마케팅 등을 통해 2030세대 회원이 본격적으로 유입되고 있다”면서, “핀트가 추구하는 건강한 투자를 위해 1분기 내 적립식 투자 기능을 도입할 계획이며, 젊은층의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재미있게 투자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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