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동 베르우스M, 1~2인 가구 맞춤설계로 차별화

  • 등록 2018-02-19 오전 11:06:19

    수정 2018-02-19 오전 11:06:19

(사진=용현동 베르우스M)
[이데일리 e뉴스 이재길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에 들어서는 ‘용현동 베르우스M’는 1~2인 가구를 위한 실용적인 설계를 장점으로 차별화를 꾀한다고 19일 밝혔다.

단지는 전용면적 22~70㎡ 전 가구 중소형 틈새평형으로 구성됐으며, 소형평면임에도 1~3룸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입주민이 생활하기 편한 서비스와 다양한 수납공간도 갖췄다. 베르우스M은 다용도수납장, 드럼세탁기, 냉장고, 인덕션, 에어컨 등이 빌트인돼 입주민의 이사 및 가격 부담을 낮출 수 있게 설계됐다.

단지는 전 가구 현관 중문을 설치할 예정이며 LG 트롬 스타일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 IoT(사물인터넷) 홈시스템도 3년간 무상 제공할 계획이다.

베르우스M은 지하 1층~지상 20층 21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22~59㎡의 공동주택 201가가, 전용면적 23~70㎡ 오피스텔 17실로 구성된다.

단지 주변에는 교통망, 교육환경, 편의시설 등이 있고 개발도 예정됐다. 노선 연장이 확정된 지하철 7호선 탑석역(예정)이 걸어서 5분 거리에 들어선다. 탑석역이 개통되면 강남구청역까지 40분대에 도달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GTX(수도권광역 급행철도) C노선 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 노선은 2019년 착공해 2024년 개통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민락~도봉 BRT(간선급행버스) 노선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의정부 경전철 송산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등 교통환경도 장점이다. 롯데아울렛과 이마트, 코스트코, 롯데마트 등 대형쇼핑시설이 인접해 있고 영화관, 경기북부청사, 대형병원 등도 가까워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이밖에 용현초와 부용초·중·고교, 솔뫼초·중, 영석고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분양관계자는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 속에 실속 있는 상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 특화설계된 소형주택이 인기”라며 “넓은 개방감과 입주민들의 편의를 살핀 설계로 호평과 문의전화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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