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아직 3당 대표회담을 통해서 깊이 논의는 해보지 않았지만 국민 대표인 우리부터 솔선수범하자는 생각”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국민의당 총선 홍보물 리베이트 파동과 관련, “국민의당 왕주현 부총장 구속문제에서 보듯이 이번 일을 계기로 해서 우리 정치권이 더욱더 깨끗한 정치를 열망하는 국민들의 뜻에 부응하기 위해서 노력해야겠다”며 “만일 이 사건이 국민 세금인 국고보조금을 횡령한 사건으로 판명 날 경우에 국민들은 크게 분노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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