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6월13일부터 탈퇴가능성의 설레발 심리로 하락 그러다가 조콕스의원 피살이후 잔류쪽 가능성의 설레발 상승반등 그러나 결국 금일 결과 발표시점의 가격위치는 어디인가? 6월13일하락한 지점과 별반 다를게 없는 제자리이다. 그래서 그동안 누누히 제자리뛰기 가두리 구간의 흐름속에서 무관심으로 대응전략이 효율적이라고 언급한 것이였다. 그럼 현재 시각에서는 어떠한 전략자세가 필요할까? 이또한 마찬가지이다.
개표결과 나오지 않았으니 개표후에 새로운 전략구상을 해보는것이 합리적인 투자판단의 기준이 될것이라고 보여지는 바이다. 일단 이벤트에 대한 해석이 난무한 가운데 필자가 강조하고픈 부분은 이제 다시 기업실적과 경제지표. 미국통화정책등 기본으로 초점이 맞춰져야하지 않나 싶다.
또한 내수주라고 불리면서 주도적 상승추세를 강하게 형성한 종목군들( 한국전력(015760).음식료대표 삼립식품(005610). 오뚜기(007310). CJ CGV(079160) .CJ E&M(130960). 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에스원.코웨이.KT&G.시멘트주.한세실업등) 13년도부터 지금까지 상승추세를 형성한 신고가 종목의 고점권 변동성여부가 예의주시해야할 흐름이다. 그렇다고 손바뀜으로 확연히 나오는 과정도 아니고 주도적주도주들은 고점권에서 차익과정의 흐름이 보일듯말듯 흐름의 유의할 구간인데 이런 밸런스에서 시장의 상승랠리가 지속되어 강한 상승장으로 이끌어간다는것이 앞뒤가 석연찮은 과정의 흐름으로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현재 2000포인트 근접구간을 강력히 베팅하지 못하고 망설이게 하는 이유중의 하나이다. 필자의 전략은 아직도 모르쇠전략으로 시장을 유유히 관망하는게 효율적인 구간이라고 보여지는 바이다.
싸움을 할때와 하지 않고 피할때. 기다릴때. 상대가 먼저 빈틈을 보여줄때. 그리고 나의 전략이 확고할때 비로소 싸움에서 승리하는 법이니 지금 상황에서 각자 투자자분들 스스로 자신의 싸움기준을 만들어보는 시간이 도움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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