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웰컴라운지’의 가장 큰 장점은 분양 지역의 현장 분위기를 직접 느낄 수 있다는 것. 또한 모델하우스와 달리 소규모로 운영돼 방문객이 쉽고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방문객에게는 전문 상담사가 배정돼 단지 정보와 입지적 특징, 청약 방법 등에 대해 알려준다. 또 기존 홍보관이 모델하우스 오픈 전 사전 마케팅 공간으로 활용되던 것과 달리, 웰컴라운지는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매주 주말 사업설명회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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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분양하는 다른 3개 단지도 모두 현장 1㎞ 내에 웰컴라운지를 오픈한다. 서울 성북구 길음2구역 재개발 단지인 ‘래미안 길음 센터피스’는 길음역 9번출구 인근(서울 성북구 길음동 938-14)에, 동작구 사당1구역을 재건축한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는 이수역 4번출구 방향(서울 서초구 방배동 864-21)에 웰컴라운지가 들어선다.
광진구 구의1구역 재건축 단지인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도 현장과 가까운 광진구 구의동 199-15에 웰컴라운지를 선보인다.
이 밖에 11월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서 분양하는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는 지하철 3호선 녹번역 5번 출구 방향의 녹번동 35-21번지 일대에 웰컴라운지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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