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현지 업체와 협력해 클라우드 프린팅 솔루션 사업을 수주한 것은 처음이다.
이 학교 학생 4만5000여명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학과 과제를 제출할 수 있게 됐다. 인쇄 명령을 하면 해당 문서가 클라우드 공간에 저장되고 교내 곳곳에 설치된 프린터 중 지정한 기기로 출력되는 방식이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칠레의 데 아메리카 대학과 산또 토마스 대학의 7만여 대학생을 대상으로 해당 프린팅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해 각 대학 기관과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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