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후 9시(미국 동부시간) 상·하원 합동 회의에서 한 국정연설에서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무기들의 확산을 막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주도할 것”이라며 “어젯밤 우리가 본 것과 같은 (핵실험) 도발들은 그들을 더욱 고립시킬 뿐”이라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특히 “우리는 동맹들과 함께하면서 미사일 방어를 강화하고 이런 위협들에 대응할 확고한 조치를 주도적으로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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