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요 종목들도 혼조세를 보였다.
장외 생보사주들의 주가도 종목별로 서로 엇갈렸다. 금호생명(5600원)은 2.75% 추가 상승했으며, 미래에셋생명(+.093%)도 1만1000원 회복을 노리고 있다. 전일 반등에 성공한 삼성생명은 41만2500원으로 잠시 쉬어갔다. 동양생명(-2.18%)은 사흘째 하락해 1만12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IT관련주들도 서로 다른 행보를 보였다. 삼성SDS(4만6950원)는 0.21% 오른 반면 서울통신기술(2만6000원)은 0.95% 하락했으며, 엘지씨엔에스(2만1750원)는 나흘간의 하락세 끝에 보합으로 마감했다.
장내 금융주들의 약세속에 장외 금융주들은 덤덤한 반응이다. 한국증권금융(+0.84%)이 하락 하루만에 반등하며 6000원을 회복했으며, 리딩투자증권(505원)과 하이투자증권(1775원)은 관망했다.
범현대그룹주에서는 위아가 2.08% 추가상승하며 1만2250원을 기록했다. 위아는 한주동안 6.52% 올라 Pstock 1부 종목 중 가장 높은 상승율을 보였다. 현대삼호중공업(4만1000원)과 현대카드(1만400원)는 각각 0.97%, 3.26% 하락마감했다. 현대아산(1만1500원), 현대캐피탈(2만1000원), 현대택배(5600원)는 보합세를 보였다.
이밖에 LIG건영(6250원)과 그래텍(3250원)이 7%대의 하락율을 보였으며, 비트로시스(1850원)와 잉카인터넷(2100원)도 각각 5.13%, 4.55% 내렸다.
투자심리는 여전히 불안한 가운데 공모예정주들은 관망하는 모습이다. 공모예정주인 뷰웍스(7400원)와 에스앤에스텍(2900원), 코오롱생명과학(2만4250원)이 보합으로 한주를 마감했다.
오는 19일~20일 청약을 실시하는 네오피델리티(4700원)만 1.08% 오름세를 보였다. 승인종목인 알티베이스(-1.67%)는 추가하락하며 3000원대에서 밀려났으며, 이엔에프테크놀러지(-1.60%)도 하락전환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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