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타워에 무스탕이"…스튜디오 톰보이, 초현실 디지털 광고 공개

14일부터 공식 SNS에 순차 공개
  • 등록 2023-12-14 오전 10:59:20

    수정 2023-12-14 오전 10:59:20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패션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가 초현실적인 이미지를 활용한 디지털 광고를 선보였다.

스튜디오 톰보이가 선보인 초현실 디지털 광고.(사진=신세계 톰보이)
스튜디오 톰보이의 이번 광고는 실제 배경에 가상의 광고물을 합성한 것으로 ‘가짜 옥외광고’로도 불린다. 현실에서는 볼 수 없지만 컴퓨터그래픽(CG)을 입혀 진짜인 것처럼 실감나게 구현했다.

광고는 10초 분량의 숏폼 영상으로,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인 남산타워를 비롯해 도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주변 풍경을 배경으로 제작됐다. 톰보이의 패딩과 무스탕이 타워 꼭대기 및 대교 위에 걸려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을 실감나게 담았다는 설명이다. 눈 내리는 조용한 골목에 있는 눈사람을 하늘에서 내려온 톰보이 코트가 덮어주는 모습의 영상도 제작됐다.

영상은 14일부터 스튜디오 톰보이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순차 공개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MAMA 접수!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 K-마를린 먼로..금발 찰떡
  • 인간 구찌 ‘하니’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