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충남경찰청은 9일 충남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 한화토탈 후문 인근에서 화물차 출입을 방해한 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조합원 6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6명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라며 “조사를 마친 후 이들에 대한 구속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 화물연대 총파업 사흘째인 9일 화물연대 노조원들이 기아차 광주공장 앞에서 안전운임제 확대 적용 등을 촉구하는 선전전을 벌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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