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최근 제주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주 용암해수와 자생식물 등을 활용한 연구를 통해 제주 화장품 산업을 키우겠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제주 지역 화장품 중소기업과 연계한 천연 화장품 개발 및 사업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
김일환 제주테크노파크 원장은 “제주의 우수한 향토자원과 LG생활건강의 첨단기술과 융합해 제주화장품 산업을 육성하고 향토기업과의 공동연구과 협력 사업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제주테크노파크는 제주의 향토원료를 산업화해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제주지역 산업진흥 기관이다.
▶ 관련기사 ◀
☞화장품 로드숍 실적 봤더니…더페이스샵 장사 잘했다
☞LG생활건강, 中 티몰 글로벌 입점.."직구 사업 강화"
☞LG생명과학, 기술료 수취 본격화로 턴어라운드 기대-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