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北, 대남도발 시도 가능성 크다"

  • 등록 2013-12-23 오후 12:40:32

    수정 2013-12-23 오후 12:52:14

[이데일리 이도형 정다슬 기자] 국가정보원은 23일 “북한이 장성택 전 국방위 부위원장 숙청 이후 대남도발을 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또 “(도발 가능성 판단 근거는 )내부 불만을 외부로 표출하기 위한 것이고, 그 근거로 서북 5도 부대 증강, 훈령 강화 등을 들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북한의 4차 핵실험은 언제든 가능하지만 현재 4차 핵실험에 들어간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정보위 조원진, 정청래 간사가 회의 후 기자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