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동아제약(000640)은 숙취해소음료 ‘모닝케어 플러스’의 간 보호 성분을 강화해 건강기능식품으로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새 제품에는 주성분인 ‘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을 기존 제품보다 300배 가량 증가 시킨 1500mg 함유한 점이 특징이다.
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은 식약청이 알코올성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한 개별인증원료다.
모닝케어 플러스는 국내산 미배아대두발효추출액, 밀크씨슬추출분말, 과라나, 갈근, 상엽 등의 복합작용으로 숙취해소 기능을 강화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모닝케어 플러스는 기존 숙취해소 음료 중 유일하게 식약청으로부터 건강기능식품으로 허가를 받은 제품인 만큼 그 효과를 검증받은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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