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 록 페스티벌은 신형 싼타페 출시를 기념해 열리는 고객초청 콘서트로 한국 록의 계보를 잇는 신구세대 가수들이 총출동해 열광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록 콘서트의 7일 공연은 `한국 모던 록의 창시자` 한대수, `시나위`의 신대철 등 70~80년대 한국 록의 대표 뮤지션들과 신해철, 김경호, 노브레인 등 90년대와 현재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한데 어우러져 `한국 록음악의 과거, 오늘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열정적인 공연을 펼친다.
현대차는 이번 행사에 신형 싼타페 계약, 출고고객 및 홈페이지 응모 고객 등 총 1600여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관람을 희망하는 고객은 17일부터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응모할 수 있고, 당첨자는 내달 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3월 코엑스 아티움에 현대차 문화마케팅 전용공간인 현대아트홀을 오픈하고 `유키구라모토&이루마`의 피아노 협연, `현대아트홀 러시아워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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