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인수 4파전

포스코 GS 한화 현대중공업
  • 등록 2008-08-27 오후 4:21:10

    수정 2008-08-27 오후 4:21:10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대우조선해양(042660) 인수전이 포스코와 GS, 한화, 현대중공업 등 4파전으로 압축됐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이 이날 오후 대우조선 인수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한 결과 포스코와 GS, 한화, 현대중공업이 서류를 제출했다.

일부 잠재적 투자자로 거론되던 STX 등은 인수의향서를 제출하지 않았지만 향후 컨소시엄 구성 과정에서 참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산업은행은 인수의향서 제출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다음달 중순께 예비입찰적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인수전에 참여한 4개 업체들은 대우조선에 대해 3주 정도 실사를 벌이게 되며 산업은행은 10월 중순 본입찰을 실시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후 12월 초 주식매매계약서를 체결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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