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中 상하이 대형 플래그십 매장 연다

  • 등록 2015-11-25 오전 9:46:04

    수정 2015-11-25 오전 9:46:04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이 전개하는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중국 단일 화장품 브랜드 중 가장 큰 규모의 ‘이니스프리 플래그십 스토어 상하이’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상하이 최대 번화가 난징동루에 위치한 신규 매장 면적은 822㎡(약 250여평)이다. 매장은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청정섬 제주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

매장 외관과 내부에 약 190평(총 624.79m²)의 대형 수직 정원을 설치해 도심 속 자연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며, 해당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 상품인 팩 30여종과 파우치, 텀블러 등 라이프스타일 상품 40여종을 판매한다.

중국 매장 최초로 선보이는 그린카페도 상하이 매장만의 특별한 공간이다. 이니스프리 대표 원료인 제주 녹차와 제주 꿀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메뉴가 준비됐다.

지난 2012년 상하이 1호점을 연 이니스프리는 중국을 비롯한 7개 국가에 총 23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 관련기사 ◀
☞[2015 광고대상]브랜드 최우수상-아모레퍼시픽 '설화수 맨 본윤에센스'
☞[포토]비극적 사랑이야기 백일홍, 설치 미술로 재탄생
☞아모레퍼시픽, 설화문화전 개최 '세대간 교류 이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조보아, 섹시美 대폭발
  • 핫걸!
  • 시청역 역주행
  • 작별의 뽀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