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지지율은 6월 3주차(29%)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후 4주차(33%) 반등했다가 이번주 횡보세를 보였다. 국정수행 부정평가는 지난주와 동일한 58%였다.
긍정평가 이유로는 ‘열심히 한다’(22%)(-7%포인트), ‘주관·소신 있음(18%)(+8%포인트), ’외교·국제 관계‘(12%) 등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소통 미흡‘(18%)(+3%포인트),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대처 미흡‘(16%)(-11%포인트), ’국정 운영이 원활하지 않다‘(11%)(+3%포인트), ’독선·독단적‘(9%)(+6%포인트) 등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주와 동일한 40%, 25%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1%포인트 오른 5%, 무당층은 1%포인트 내린 30%로 조사됐다.
☞ 朴대통령 지지율 33%…4%P 반등<갤럽>
☞ 갤럽 "朴대통령 지지율 29%…역대 최저"(종합)
☞ 메르스 감염 우려 62% vs 우려 안돼 37%<갤럽>
☞ 黃, 총리로 적합 33%-부적합 30%-의견유보 37%<갤럽>
☞ 박원순,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6개월만에 1위<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