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녹십자(006280)가 3분기 실적 개선 기대에 또다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17일 오후 1시29분 현재 녹십자는 전날보다 2.22%(3000원) 오른 1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사흘 연속 강세다.
아이엠투자증권은 백신과 수출 확대, 연결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 등에 힘입어 녹십자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7.3%, 10.6% 증가한 2795억원, 491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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