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패션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올 봄·여름(SS) 시즌 남성(맨즈) 주얼리 워모(Uomo) 라인의 뮤즈인 지드래곤과 함께한 패션필름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는 지난 2월 앞서 선보인 예고편에서 열 손가락 반지로 화제를 모은 제이에스티나의 이번 시즌 새 맨즈 주얼리 ‘르 트와’를 공개한다.
르 트와(Le Trois)는 불어로 ‘제 3의’라는 의미다. 남성도 여성도 아닌 글로벌 트렌드인 젠더리스(Genderless)를 담고 있는 동시대 패션 아이콘 지드래곤에게서 영감을 받아 탄생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1분의 짧은 영상인 제이에스티나의 지드래곤 멘즈 주얼리 패션필름은 이날 오후 4시경 ‘유 투브’에 공식적으로 공개된다. 이후 온라인 및 제이에스티나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