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장관은 전날 발송한 위로전에서 쿤밍 사건으로 무고한 시민이 희생된 데 대한 애도의 뜻과 함께 유가족들과 부상자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고 민간인에 대한 무차별적이고 잔인한 폭력행위를 규탄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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