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3분기에도 세계 PC 시장 1위 수성

IDC·가트너 발표 시장점유율 각각 17.3ㆍ17.6% 기록
  • 등록 2013-10-11 오후 2:30:32

    수정 2013-10-11 오후 2:30:32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레노버가 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세계 개인용 컴퓨터(PC) 시장 1위를 지켰다.

11일 시장조사기관 IDC와 가트너에 따르면 올 3분기에 레노버는 각각 17.3%, 17.6%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해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분기에 휴렛팩커드를 제치고 세계 PC 시장을 평정한 레노버는 3분기에도 세계 시장 1위 자리를 수성했다.

레노버는 “세계 1위 PC기업의 자리를 지키게 되어 기쁘다”며 “PC 산업은 여전히 2000억 달러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레노버에게 무궁무진한 성장의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성과는 프리미엄에서 대중적인 제품으로, 성숙시장에서 신흥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는 새로운 시장 흐름이 레노버의 강점과 잘 맞아 떨어지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결과”라며 “레노버는 PC에서 점유율을 높이면서도 스마트폰, 태블릿을 포함하는 뛰어난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는 PC+ 리더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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