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포스코(005490)는 여성가족부와 함께 20일 마포구에 결혼이민자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는 '다누리 콜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다누리 콜센터`는 결혼이민자의 한국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중국어, 베트남어 등 10개국 언어로 생활정보제공, 고충상담, 통역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포스코와 여성가족부가 6월20일 마포구에 '다누리 콜센터'를 오픈했다. 사진 왼쪽에서 3번째 부터 김양희 중앙대 명예교수(다문화가족포럼 공동대표), 정준양 포스코 회장(다문화가족포럼 공동대표), 김혜성 국회의원(미래희망연대),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 |
▲포스코와 여성가족부가 6월20일 마포구에 '다누리 콜센터'를 오픈했다. 사진은 다누리 콜센터 전화 상담원이 상담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왼쪽 부터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 정준양 포스코 회장(다문화가족포럼 공동대표), 김혜성 국회의원(미래희망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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