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3G 음성통화 성공률 SKT 97.8%·KT 96.3%(1보)

  • 등록 2010-05-18 오후 2:02:51

    수정 2010-05-18 오후 2:33:11

[이데일리 양효석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18일 `2009년도 통신서비스 품질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이동전화 음성통화서비스의 전국 통화성공률은 SK텔레콤(017670)이 97.8%, KT(030200)가 96.3%로 측정돼 양사 모두 평균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판정됐다.

예를들어, 통화성공률 95%란 100번 통화시도를 했을 때 통화연결이 실패됐거나 연결됐어도 통화중 끊겼거나 음질이 불량한 경우가 5회일 때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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