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체 주식 수의 48.06%에 해당하는 수치다.
또 주총 참석 주식 중 지주사 주식이전에 반대한 주식 수는 1944만8166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주총에는 전체 주식의 53.8%인 1억8111만5196주가 참석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다만, 국민은행은 주식매수청구를 행사할 수 있는 사전 통지 반대표가 어느 정도 들어왔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국민은행이 목표로 하는 다음 달 말 KB금융지주 출범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주식매수청구권이 전체 주식 수의 15%이내로 행사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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