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침대, 케노샤 베딩 신제품 출시

(사진=시몬스침대)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시몬스침대가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베딩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케노샤’는 시몬스침대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이다. 베딩, 퍼니처, 프래그런스, 베스 컬렉션 등 ‘시몬스 룩’의 침실 공간을 완성해줄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케노샤 컬렉션의 베딩 제품은 6성급 호텔 침대의 대명사로 불린다는 설명이다.

케노샤의 베딩 신제품 2종은 호텔 침구가 떠오르는 프리미엄 소재로 만들었다. 신제품 ‘프란시스 세비아(SEBIA)’는 모노톤의 반다나 무늬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이국적인 침실 분위기를 연출한다. 흰색 바탕에 검정 프린트가 가미됐다. 부드러운 촉감의 퍼케일(Percale) 소재가 적용됐다.

‘프란시스 리제 (LISSE)’는 기본 화이트 코튼 원단에 격자무늬의 체크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제품이다. 시몬스침대 관계자는 “호텔 베딩의 깔끔한 느낌을 전달하면서도 지루하지 않은 모던한 디테일이 더해져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하며, 천연 면 소재의 퍼케일면 100%로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시몬스침대의 케노샤 베딩 제품은 전국 시몬스 침대 공식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