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사랑 세탁기’는 출시 당시 국내 유일의 삶음 기능이 있는 3kg 소형 전자동 세탁기로 등장했으며, ‘세컨드 세탁기’라는 새로운 개념을 최초로 선보인 제품이다. 여러 빨래를 함께 세탁하던 기존 세탁기와 달리 아기 옷 등을 위생적으로 자주 편하게 세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13년 출시된 ‘아가사랑 플러스’는 삶음 전문 세탁 코스를 더욱 세분화하고 부가기능을 강화했다.
뜨거운 물에 푹 담가 90도 이상의 온도를 오래 유지하는 ‘아가사랑 세탁기’의 ‘푹푹삶음’ 코스는 한국화학시험연구원(KTR)을 통해 대장균과 포도상구균을 99% 이상 제거한다는 인증을 받아 살균마크(S마크)를 획득했다. 삶아서 세탁하는 방식은 각종 세균 및 악취를 없애 주는 살균효과와 표백효과가 있어 유아의 옷이나 침구류 세탁에 자주 사용된다.
|
☞ 삼성전자, 3세대 V낸드 앞세워 '반도체 최대 영업익 도전'
☞ 삼성전자, 백혈병 권고안 대폭 수용…가족대책위 “전향적”
☞ 삼성전자, 백혈병 1000억 사내기금 조성.. 권고안 대폭 수용
☞ 삼성전자, 태블릿에 터치패드 키보드 '갤럭시 탭S2' 출시
☞ 삼성전자, '스마트팩토리 프로젝트' 성과 가시화
☞ 기대치 못미친 삼성전자…증권가 "감익 우려"vs"밸류에이션 매력"
☞ 삼성전자, 반도체가 살렸다.."하반기 혁신제품 승부수"
☞ 근 4% 추락한 삼성전자…실적도, 주주환원도 실망스러웠다
☞ 삼성 구조조정 이후 시나리오는…‘생명 인적분할’-유진
☞ 애플, 샤오미에 밀려 中 시장 3위..삼성은 4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