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분필의 3색만으로 공전의 히트를 치고 있는 흥행작 ‘아이언맨3’을 칠판에 스케치한 사진이 갤러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만큼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다고 미국의 제품 소개 사이트인 ‘가젯 리뷰’가 16일(한국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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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이 아이언맨 분필 낙서를 ‘분필 보드 예술(chalk board art)’이라고 표현했다. 만약 진짜 아이언맨3이 이 그림처럼 좋다면 아무 걱정도 않겠다는 것이다.
한편 14일 공개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4월25일 개봉한 ‘아이언맨3’은 13일까지 752만1489명의 관객을 동원해 역대 외화 흥행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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