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75일째, 코스피가 나흘만에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0.85P 상승한 1839.96P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 경제 지표 호조와 유럽 국채 금리 안정 등의 영향으로 글로벌 증시가 상승하며 국내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대회 참가자들은 전반적으로 수익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주말장을 마무리 했다.
유진투자증권(001200) 이석호 부장이
성진지오텍(051310) 8.21% 상승 등에 힘입어 누적수익률 40% 돌파에 성공했고, 배박사 배찬수 전문가는
티케이케미칼(104480) 상승으로 당일 2.84%의 수익을 챙겼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전일 1위
한화증권(003530) 구태은 부지점장이 보유중인
아큐픽스(056730) 하한가로 9.74%의 손실을 기록, 당일 2.65%의 수익을 추가한 유진투자증권 이석호 부장에게 1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이석호 부장은
신창전기(012860) 매도로 5.00% 수익실현한데 이어 성진지오텍,
한미약품(128940), 셀트리온 등 기본 보유주가 상승하며, 지난 12월 6일 이후 9거래일 만에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전 참가자가 고른 수익을 기록한 가운데 1위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가 디이엔티, 동방선기의 약세로 유일하게2.74%의 손실을 기록했다. 2위 굿데이 임대웅 전문가는
원익쿼츠(074600) 3.20%,
코텍(052330) 2.98% 상승했으나 쌍용정보통신, 쎌바이오텍 등이 약세를 보이며 누적수익률 0.97% 추가에 만족해야 했다.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12월 30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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