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차, 연고점 경신…시총 3위도 재탈환

  • 등록 2009-08-19 오후 2:17:39

    수정 2009-08-19 오후 2:17:39

[이데일리 김경민기자] 현대차(005380)가 연중 최고점을 새로 쓰면서 시가총액 3위에 올라서고 있다. 현대차는 올해 초만 하더라도 시총 11위에 머물러 있었으나 높은 경쟁력을 보이면서 최근 3위까지 빠르게 올라왔다.

지난 13일 3위 자리에 올라섰던 현대차는 LG전자에 잠시 밀려났다 주가가 급등하면서 다시 3위로 올라서고 있다. 특히 신차 효과와 함께 외국인들의 러브콜이 쇄도하면서 주가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이날 오후 2시10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6%(5500원) 오른 9만7200원을 기록 중이다. 매수 상위창구에는 CS 등 외국계 증권사가 올라있다.

손명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차 판매비중이 높아질수록 자동차업체들의 이익도 개선되고 있다"면서 "이달말 투싼이 출시될 예정인데다 내년에도 아반떼(3Q), 베르나(4Q), 그랜저(4Q) 등 신차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 관련기사 ◀
☞(르포)한국보다 더 효율적인 中현대차 "마음자세부터 달라"
☞(인터뷰)베이징현대 사장 "내년 `60만-60만 클럽` 간다"
☞현대기아차그룹 `2009 학술대회` 개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