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TV 적자 지속, 수익성 개선될 것”-LG디스플레이 컨콜

  • 등록 2016-04-27 오전 10:29:07

    수정 2016-04-27 오전 10:29:07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OLED TV는 적자를 지속하고 있다. 관건은 수율과 규모의 경제다. 그리고 OLED 프리미엄 포지션을 통한 밸류업이 중요한 관건이다. 올해 100만대 규모 생각하는데 손익 확실히 개선될 것이다. 내년에는 물량 확대에 따라 수익성 개선되는 모습 보일 것이다.

특히 OLED는 코스트 인하 노력도 중요하지만 밸류업을 더 강화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화질 측면에서 HDR 기능을 통해 전년대비 월등히 높은 화질을 보여줘야 하고 새로운 디자인 구현해서 세트메이커가 훨씬 높은 세트가를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 희망하는 바다.”-LG디스플레이(034220) 컨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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