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은영 기자]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호텔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에서 내달 4일부터 2월 29일까지 ‘오이스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철을 맞아 맛과 향이 더욱 풍부해진 굴 요리를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세트 메뉴 외 다양한 소스와 함께 맛볼 수 있는 신선한 석화, 찜 또는 구운 석화 요리가 준비된다.
점심 코스는 신선한 석화 또는 석화 찜이 애피타이저로 준비되며, 샐러드와 함께 굴 파스타, 굴 크러스트를 곁들인 안심 스테이크 등이 메인 요리로 나온다. 점심 코스 가격은 4만 4000원 또는 6만 6000원이다.
6코스 또는 7코스로 구성된 저녁 코스는 석화 그라탕, 오이스터 록펠러 등이 애피타이저로 준비되며 굴 수프, 훈제 굴과 연어 말이 찜, 농어 굴 찜, 송로 버섯 소스의 굴과 버섯을 채워 구운 안심 스테이크 등의 굴 요리로 구성됐다. 저녁 코스 가격은 7만 7000원에서 9만 9000원까지다.
이밖에 쉬리 비네그레트 소스의 신선한 석화, 유자와 겨자 향이 가미된 간장 소스 석화, 아니스 향의 시금치와 파슬리 빵가루를 얹어 구운 오이스터 록팰러, 양파와 피망, 베이컨으로 구운 석화 카지노 등 단품 메뉴도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