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SBS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S80 등 주요 차종을 간접광고(PPL) 형태로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이달 7일 처음 방영한 16부작 수목드라마로 평화롭던 한 마을의 백골을 둘러싼 비밀을 밝히는 스릴러이다. 배우 문근영이 2년 공백을 깨고 복귀한 작품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극 중 V60 크로스컨트리는 2세 기업인으로 등장하는 온주완의 차로, S80은 그의 아버지이자 기업 대표 역인 정성모와 부인역 신은경의 차로 등장한다.
볼보차코리아 관계자는 “온-오프로드를 아우르는 V60 크로스컨트리와 도심과 자연을 오가는 드라마 배경이 어울리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볼보차코리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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