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4월 16일부터 5월 4일까지 20~30대 미혼여성 529명을 대상으로 ‘5월 연휴 후유증 극복방법’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10명 중 약 3명은 ‘사고 싶었던 물건을 휴가 전에 주문하여 출근(등교)하는 날 받는 것’(27.6%)이 최고의 연휴 후유증 극복 방법이라고 답했다.
그렇다면 미혼여성들은 이번 연휴의 목적을 어디에 두었을까?
응답자 10명 중 약 4명(36.9%)은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기’를 연휴에 목적에 둔 것으로 밝혀졌다. 다음으로 ‘시간이 없어 신경 쓰지 못했던 미용하기’(26.1%), ‘새로운 인연 찾기’(17.2%)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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