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세형 기자]코스닥 시가총액 1위
셀트리온(068270)이 하한가에서 벗어난 뒤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거래는 폭발하면서 거래대금이 5000억원을 훌쩍 뛰어 넘고 있다.
22일 오후 2시22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보다 11.64% 떨어진 2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30분께부터 거래가 일어나면서 하한가를 탈출한 뒤 한 때 상승반전하기도 했지만 다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대금은 5300억원 가량으로 삼성전자 거래대금 2100억원의 두 배를 훌쩍 뛰어 넘고 있다.
단기 낙폭 과대에 따라 반발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되지만 여전히 주가는 불안한 모습이다.
▶ 관련기사 ◀☞[특징주]셀트리온, 하한가 탈출 안간힘☞셀트리온, 이번주 고비☞셀트리온, 해외 CB 5000만불 매입소각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