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지수 연속 급락 속 매매 자제…리스크 관리에 집중

  • 등록 2011-09-26 오후 5:00:00

    수정 2011-09-26 오후 5:00:00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19일째, 코스피가 사흘 연속 급락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44.73P 하락한 1652.71P로 장을 마감했다. 유럽 문제가 여전히 불투명한 가운데 외국인이 사흘 연속 매도에 나서는 등 투자심리가 악화되며 하락세를 멈추지 못했다.

대회 참가자들 역시 보유주의 하락으로 힘겨운 하루를 보냈다. 굿데이 임대웅 전문가가 엔에프테크놀로지 단기매매로 당일 유일하게 수익을 기록한 가운데 나머지 참가자들은 많게는 -11%에서 적게는 -2%대까지 손실을 기록했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현재 보유주 없이 시장을 관망하고 있는 현대증권(003450) 김세규 과장이 누적수익률 4.08%로 1위 자리를 지켰다. 2,3위는 모두 손실을 기록했으나 한화증권(003530) 구태은 부지점장이 발빠른 손절로 손실을 최소화하며 3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지난 21일 누적수익률이 30%까지 상승했던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가 동양철관의 급락으로 누적수익률이 1.75%까지 하락,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에게 1위 자리 마저 내주고 말았다.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는 한국가스공사 3.93%, 한국전력 0.24% 하락했지만 누적수익률 4.13%로 1위에 올라섰다.

한편 현대증권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KB금융(105560) 등이 소폭 상승하며 당일 0.57% 손실에 그친 트레이드킹 노선오 전문가가 전일 5위에서 3위로 순위 상승하며 상위권에 진입했다.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12월 30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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