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밤 11시쯤 이천 하이닉스 생산공장에서 정비업체 직원이 클린품 증착장비와 실린더를 수리하던 중 가스가 누출됐다.
이중 증세가 심한 직원 3명은 수원의 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하이닉스 관계자는 "병원에서 전원 이상 없다는 진단을 받아 모두 퇴원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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