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포스코는 지난 6일 자카르타 한국국제학교에서 구호센터에 비축할 긴급구호키트 1000개를 만드는 행사도 개최했다.
식량 등 생필품 14종이 담겨 있는 긴급구호키트는 동남아 긴급구호 센터에 비축돼, 재난으로 고통받는 동남아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해 1억원 상당의 긴급구호 차량을 지원한 바 있으며, 화재 주택 지원 사업으로 전국에 스틸하우스 4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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