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우리금융그룹 계열사가 된 만큼 사명에 `우리`를 넣어 우리파이낸셜로 상호도 변경했다고 덧붙였다.
이 사장은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은 물론, 소매금융과 관련해 각종 신규 성장동력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파이낸셜은 또 사명변경과 더불어 기업이미지(CI·그림)도 우리금융그룹과 일치시켜 그룹 자회사로서의 브랜드 인지도와 일체성을 높이기로 했다.
우리금융지주(053000)는 지난 8월31일 이사회를 열고 한미캐피탈 지분 51.5%, 845만주를 2711억원(주당 3만1900원)에 인수키로 확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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