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4.26%)은 이틀연속 급등하면서 12만2500원을 기록하였고, 현대캐피탈(+4.31%)도 반등에 성공하며 3만원대 진입에 성공하였다.
생보사 종목들은 약보합세를 보였다. 금호생명은 1.13% 하락한 3만750원에 마감하였고, 동양생명(2만3750원)과 미래에셋생명(3만8250원)은 가격변화가 없었다.
엠게임(3만1500원)은 관망세를 보였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는 0.35% 상승했고 그래텍과 씨씨알은 각각 1.74%, 4.26% 하락해 게임주들의 등락이 엇갈렸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상승세가 우세했다.
5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셀트리온은 1.69% 상승하여 5만1000원권 진입에 성공하였으며, 비트로시스와 메디톡스가 각각 2.67%, 3.64% 상승률을 나타냈다.
이 밖에 한국인포서비스(8350원)와 SK인천정유(1만9450원)가 각각 1.21%, 1.04% 오름세를 보였으며, 10여일간 보합세를 유지하던 삼성광주전자(7050원)도 4.44% 상승했다.
승인 종목인 이엠코리아(1만2750원)는 7.27%의 하락해 IPO 종목중 하락율이 가장 높았다.
▶ 관련기사 ◀
☞(장외)포스코건설, 상장 기대감에 급등
☞(장외)삼성SDS 등 IT업체 약세
☞(장외)9월 공모예정종목 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