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충남 계룡시 육군본부 대강당 공연을 비롯해 지난 10월부터 지금까지 9개 부대를 돌았으며 내달 9일까지 서울특전사령부, 대전 육군교육사령부 등 3곳을 추가로 찾을 예정이다.
육군본부 대강당 공연에는 정진행 현대차 사장과 김요환 육군참모총장 등 군인과 그 가족 1000여명이 참가했으며, 올해 12회 공연 동안 총 1만여명의 군인과 가족이 관람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문화를 통해 전달하고자 했다”며 “군인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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