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수 투자전략팀장은 30일 “위험회피 심리 완화, 경기반작용, 이익신뢰 회복으로 인해 3분기 모멘텀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8월 코스피밴드는 1780~1900으로 제시했다.
이 팀장은 “코스피 1720선 이하는 가장 보수적 추정치를 가정한 확실한 매수영역”이라며 “R의 공포 극복, G의 한계 극복, D의 불신 극복 종목들을 톱픽으로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D의 불신을 극복할 종목(아무리 보수적으로 봐도 하반기 최대 실적을 낼 기업)으로 ▲삼성전자 ▲넥센타이어(002350) ▲두산중공업 ▲만도(060980) ▲삼성화재(000810)를 제시했다.
즉, 삼성전자, 두산중공업은 8월 톱픽중에서도 복수추천돼 가장 우선적으로 담아야할 종목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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