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는 자동차부품업체인 만도와 200억원 규모의 IT아웃소싱 계약을 체결했음에도 불구하고 5만4950원(-1.43%)으로 하락했으며, 서울통신기술은 2만2250원(+3.49%), 삼성네트웍스는 7050원(+2.17%)으로 삼성관련주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생명보험주는 미래에셋생명이 1.73% 올라 3만8250원을 기록했으며, 금호생명(2만7750원)과 동양생명(2만650원), 삼성생명(78만7000원)은 가격변화가 없었다.
엠게임은 계약위반으로 피소된 이후 하락세로 돌아서며 2만5250원(-4.72%)으로 약세가 지속됐다.
포스콘(13만2500원)과 현대삼호중공업(11만6500원)의 강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은 채 각각 1.92%, 2.64% 추가 상승했다.
반면, 포스코건설은 1.38% 조정을 받아 14만3000원으로 하락했다.
SK인천정유는 3일만에 상승전환하며 1만2350원(+3.78%)을 기록했으며, 휠라코리아는 2일연속 오름세를 보이며 3만750원(+0.82%)을 기록했다.
기업공개(IPO)관련주에서는 화풍방직, 성진지오텍 등 유가증권시장 상장예정 종목들이 늘어나면서 KSS해운과 효성ITX가 강세를 보였다.
KSS해운(13만3500원)은 6.37% 상승하며 13만원대를 넘어섰으며, 효성ITX는 3.47% 추가 상승해 7450원으로 올라섰다.
금주에 공모예정인 비엠티는 8050원(+1.90%), 일진정공은 5700원(+1.79%)으로 상승했으며, 세실도 1만7050원으로 3.96% 상승했다.
이밖에 이엠코리아 1만1250원(-1.75%), 서원인텍 1만3050원(-1.51%), 에너지솔루션즈 1만1250원(+4.65%), 제너시스템즈 9350원(+3.31%)으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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