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네이버 간편주문을 새롭게 선보이며 배달 주문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KFC 네이버 간편주문을 이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검색창에 ‘KFC’를 입력한 뒤 간편주문 버튼을 클릭하면 손쉽게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 MY플레이스에서도 KFC 간편주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FC는 네이버 간편주문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첫 결제 시 3000원 적립을 제공하고 있으며, 모든 구매 금액에 대해 1% 추가 적립을 제공한다.
네이버 간편주문 서비스 외에도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배달앱을 통해서도 주문이 가능하다. KFC 공식앱을 이용하면 배달 주문 서비스는 물론, 가까운 매장을 찾아 미리 주문 및 결제 후 매장을 방문하여 음식을 찾을 수 있는 ‘징거벨오더’, 회원 등급에 따라 무료 쿠폰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커넬 멤버십’ 등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KFC 관계자는 “음식 주문을 위해 이용하는 플랫폼과 방법이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최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O2O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