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기준금리 1.25% 유지…11개월째 '동결'

  • 등록 2017-05-25 오전 9:57:45

    수정 2017-05-25 오전 9:57:45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주재로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신태현 기자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한국은행은 25일 오전 이주열 한은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1.25% 수준으로 유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기준금리는 지난해 6월 1.50%에서 1.25%로 0.25%포인트 인하된 이후 11개월 연속 동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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