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종 의원은 “지진이나 화재 등 국가적 재난이 발생했을 때, 사람이 접근할 수 없는 재난현장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체크하고 현장 중계를 하는데 있어, 드론 활용이 절실하다”고 언급하며, “맞춤형 재난구조형 드론을 설계하고 제작하는데 있어, 최적화된 산업분야가 바로 3D프린팅산업이다”라고 강조했다.
본 전시회와 현장 시연회는 지난 6월 4일 개최된 재난구호 경진대회 및 드론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사)한국3D프린팅산업협회, KT 공동주최)에 입상한 팀과 함께 드론을 통한 재난구조에 대한 對국민적 인식 확산은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산업을 선도할 3D프린팅산업의 현 주소와 향후 발전가능성을 보여주고자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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