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닝은 개인 취향이 크게 적용되고 자체에 큰 비용이 들지만, 되팔 때에는 순정 차량보다 수요가 낮은 편이라 감가 폭은 더욱 커진다.
결과적으로 튜닝이 되지 않은 순정차를 구입하거나 튜닝차라면 순정으로 되돌린 후에 파는 것이 유리하다.
색상에서도 유색보다는 무채색차량의 몸값이 높다. 유색은 무채색보다 성별이나 선호도에 따라 제한이 있고, 좀 더 빨리 질리는 경향이 있다.
신차는 보통 등록과 함께 매년 7%가량 가격이 내려가 5년 전후로 반값이 된다. 하지만, 5년 된 중고차는 이후 감가속도가 더뎌진다.
카즈 관계자는 "중고차 구입시 해당 차를 지속적으로 타는 것이 아니라 차후 되팔 계획이 있다면 감가 폭이 낮은 차량의 특성을 고려하여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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