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어려움을 겪었던 대회 참가자들도 오늘은 일제히 수익을 기록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특히 #한국투자증권 최수영 차장은 기존 보유중인 전 종목이 상승한데 이어 예당(049000) 단기매매로 11.83%의 수익을 더하며 부문 1위로 점프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위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가 한국가스공사 1.4% 수익에 신규 편입한 LG 역시 1.08%의 수익을 기록하며 누적수익률을 19.27%까지 끌어올렸다. 2위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는 당일 매매 없이 한국정밀기계(101680) 1.41% 상승으로 누적수익률 15.79%를 기록했다.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12월 30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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