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 B형 간염 치료백신 식약청서 임상승인

  • 등록 2011-03-02 오전 11:09:46

    수정 2011-03-02 오전 11:09:46

[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제넥신(095700)은 2일 신개념 만성 B형 간염 유전자 치료백신인 `HB-110E`가 식약청으로부터 임상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백신은 만성 B형 간염 유전자 치료백신인 `HB-110`을 세계에선 처음 IT기술 기반의 미국 Ichor사의 전기천공(EP) 기술과 융합시킨 것"이라며 "기존에 비해 항체 및 세포면역 능력을 각각 100배와 10배 이상 증진시킬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약물전달, 치료효능과 편의성이 뛰어난 장점을 차별화시켜 성공적으로 제품화 될 경우 세계적인 바이오 신약제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관련기사 ◀
☞바이오시밀러株 급등..`삼성 투자발표 임박`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